버스를 타고 달려요

유치원에서 소풍 가는 신나는 날, 아이들 앞에 특별한 버스가 멈춰섭니다.
국악기로 만들어진 특별한 ‘둥당버스’! 아이들의 노랫소리로 움직이는 신기한 ‘둥당 버스’에 탄 아이들은 ‘둥당 버스 타고 달려요’ 노래를 부르며 다양한 국악기 소리를 감상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더구스의 동요 노래 속 의성어와 의태어를 다양한 국악기로 표현하여 편곡한 ‘둥당 버스를 타고 달려요’는 우리나라 전통악기의 다양한 소리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사자야 사자야

이리 쿵! 저리 쿵! 마을에서 제일 춤 못 추는 사자는 ‘정월대보름’ 사자춤놀이를 앞두고 늦은 밤 친구들 몰래 혼자 연습을 하러 나왔어요. 그런 사자를 도와 주기로 마음 먹은 꼬마!사자는 춤을 잘 추 게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더구스의 동요 를 국악기로 편곡하여 신나고 재미있는 리듬과 가사로 ‘정월대보름’의 사자탈놀이를 재해석하여 우리 전통문화와 국악기를 경험해 봅니다.

사계절 농장에는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농장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농장의 동물들이 계절이 바뀌는 걸 알아차리고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이야기 속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마더구스의 동요 속 다양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국악기로 표현하여 편곡한 동요가 함께합니다. 동물소리를 묘사한 국악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연주해보며 우리 음악의 다채로움을 경험해 봅니다.

시계가 똑딱똑딱

숲 속 마을의 자랑거리인 아름다운 소리의 뻐꾸기 시계.
시간을 알려주는 뻐꾸기가 여행을 떠나게 되어 대신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동물을 찾게 되는데…
“아니! 못생긴 두꺼비도 참가했단말이야?” 동물 친구들의 비웃음을 이기고 두꺼비는 과연 1등을 할수 있을까요?
인성덕목의 요소가 포함된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또한 동화에 나오는 마더구스의 동요 Hickory Dickory Dock 를 다양한 국악기로 편곡하여 재미있게 풀어낸 노래에 맞춰 두꺼비를 닮은 악기로 연주하며 전통 음악의 즐거움을 경험해 봅니다.